양심선언문 낭독
매년 추모제에서 양심선언문을 재학생 대표가 낭독해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세대별로 낭독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우리 모두가 경험했듯이, 민주주의가 한 세대만의 성취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가 함께 쌓아가는 것이라는 진리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세대가 함께 낭독을 준비했습니다.





진혼 굿 풍물굿패 삶터




추모 강연
“1975년 김상진 열사 의거의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조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주신 함세웅 신부님은 저서 “붓으로 쓰는 역사 기도”를 통해 역사에 헌신했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오늘도 나라와 겨레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영원한 청년입니다.


추모 공연


